정관장은 매우 특이한 프랜차이즈입니다. 1년에 2~3번 밖에 없는 양도양수 신청접수도 그렇고, 그 양도양수의 대부분이 친인척간에 이루어지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는 정관장 가맹점의 가치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브랜드의 인기에 비하면 매우 특별한 경우죠? 그런 정관장 양도양수가 올 해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으로 진행된다고 해서 공유합니다.
정관장 매장의 실정을 아는 예비 창업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26년 정관장 양도양수 신청이 7월 19일에 마감됩니다.
정관장 창업은 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정관장 본사(KGC인삼공사)는 브랜드 가치와 상권 보호를 위해 연간 가맹점 양도양수 신청 횟수를 단 몇 차례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 양도양수 절차가 가장 까다롭고, 제한이 많은 기업입니다.
1. 7월 19일 종료, 26년 정관장 양도양수 마지막 기회!
올해 진행 중인 이번 차수 접수는 7월 19일에 최종 마감됩니다. 본사 내부 방침 및 일정상 이번 회차가 금년도 처음이자 마지막 양도양수 기회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관장의 양도양수 신청은 1년에 3번 받았지만, 올 해에는 이번이 처음이고, 시기상 올 해 마지막 기회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최소 내년까지 1년 이상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므로, 정관장 인수를 염두에 두고 계셨던 예비 점주님들은 서둘러 서류 준비에 착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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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6년 정관장 양도양수 – 역대 최저 권리금 진입 가능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정관장 매장 양도인들도 권리금을 대폭 낮춰 매물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거 수억 원을 호가하던 정관장 프리미엄 권리금이 현재 바닥을 치고 있는 시점입니다.
과거에는 연간 매출의 50% 이상이 권리금으로 책정되어도 매물이 없어서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길어진 불경기 여파로 현재는 매물이 많은 상황입니다. 연간 매출의 50% 이하인 매물이 있다면 적극적인 인수를 추천합니다.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 알짜 매장을 권리금 거품 없이 인수할 수 있어, 투자 대비 수익률(ROI) 측면에서 지금이 가장 강력한 진입 적기입니다. 물론 주변 경쟁환경에 따른 할인판매를 고려한 매장 선택이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매출은 많지만 수익율이 낮은 매장보다는 매출은 적어도 수익율 높은 매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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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정관장 양도양수 6단계 핵심 과정
정관장은 점주의 자격 요건을 대기업 취업만큼이나 엄격하게 심사합니다. 본사 승인을 통과하기 위한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점포 선정 및 가맹점 간 사전 협의
- 양도인과 양수인이 만나 매장의 매출 자료, POS 데이터, 지출 내역 등을 투명하게 확인합니다.
- 상호 합의가 완료되면 가맹점 간 권리양도양수 계약을 임시로 체결합니다.
[2단계] 본사 양도양수 신청 및 서류 접수 (26년에는 ~7월 19일 마감)
- 본사에 공식적으로 승인 요청 서류를 제출하는 단계입니다.
- 단순히 이력서만 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소개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자금 조달 계획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본사는 양수인의 경영 의지와 브랜드 이해도를 서류에서부터 꼼꼼히 평가합니다.
[3단계] 인적성 검사 및 지역 지사 면접
-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대기업 공채와 유사한 인적성 검사를 치르게 됩니다.
- 이후 해당 매장을 관할하는 지역 지사에서 1차 면접을 진행하며, 점주로서의 인성과 매장 운영 적합성을 판단합니다.
[4단계] 본사 최종 면접 및 최종 승인
- 지사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본사 임원진 및 담당 부서의 최종 면접이 진행됩니다.
-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매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5단계] 본사 점주 입문 교육 이수 (약 2주)
- 면접에 합격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정관장 본사에서 진행하는 약 2주간의 필수 입문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 홍삼 제품 지식, 매장 포스 조작법, 고객 응대(CS) 매뉴얼, 세무 및 가맹법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을 마스터하게 됩니다.
[6단계] 가맹계약 체결 및 승계 완료
- 모든 교육을 정상적으로 수료하면 본사와 최종 가맹계약을 체결합니다.
- 임대차 계약 전환 및 사업자등록증 발급을 거쳐 매장 승계가 최종 완료됩니다.
💡 예비 점주가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필수 주의사항
정관장 양도양수는 일반 개인 매장 거래와 다르기 때문에 계약서 작성 시 특별한 장치가 필요합니다.
본사 승인 거절 시 ‘계약 무효’ 특약은 필수!
아무리 양도인과 양수인 사이에 권리금 계약을 잘 마무리하고 계약금을 주고받았더라도, 본사 심사(서류, 인적성, 면접)에서 탈락하면 양도양수는 전면 무산됩니다.
이를 대비해 최초 권리계약서 작성 시 “본사 심사에서 승인이 거절될 경우, 본 계약은 조건 없이 무효로 하며 지급한 계약금 전액을 즉시 반환한다”라는 특약을 무조건 명시해야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매출의 계절성(시즌성) 분석
정관장은 설날, 추석 등 명절과 가정의 달(5월)에 연간 매출의 상당 부분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시즌성 업종입니다. 평달 매출만 보고 실망하거나 명절 매출만 보고 과도하게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최근 1~2년 치의 연간 총매출 흐름을 바탕으로 월평균 순수익을 객균화하여 권리금의 적정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정관장 매장은 매출과 수익율 측면에서 충분히 상위그룹에 해당합니다. 더구나 국내 프랜차이즈 중에서 폐업율이 가장 낮은 브랜드라는 사실로 많은 것을 대변한다고 여겨집니다.
